한국연합회

지난 7월 15일부터 시작된 역대급 폭우로 인해 전국의 피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1명이 사망하였으며 34명이 실종하는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정부는 경북, 충북 등지를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하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폭우 피해에 따른 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긴급대응 체계로 돌입하였으며, 17일부터 가장 큰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 지역에, 아드라 영남합회와 지역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북 예천] 

현재 많은 재림성도와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당장의 생계를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부터, 향후 복구를 위한 지원까지 막막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경북 예천. 마을의 도로가 끊기면서 고립되어 식량 및 식수 등이 긴급하게 필요한 상황]

아드라코리아는, 폭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특별모금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경북 예천. 17일부터 아드라코리아와 영남합회의 긴급점검을 통한 피해 현황 파악 중]

아드라코리아 특별모금 후원 계좌

※ 후원계좌 송금 후 아드라코리아(02-3299-5257)로 연락주시면 후원 영수증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